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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희망저축계좌Ⅱ 신청 가능할까?|대상·지원금·10월 모집 중단 여부 총정리

오검365 2026. 10. 24. 14:21

희망저축계좌Ⅱ를 검색하다 보면 조금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안내에서는 2026년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차 모집이라고 나오는데, 다른 지자체에서는 올해 추가모집이 중단됐다고 안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2026년에는 당초 7월과 10월 추가모집 일정이 잡혀 있었지만 1차 모집 이후 목표 인원과 예산 문제로 추가모집을 잠정 중단한다는 안내가 나온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예전처럼 날짜만 보고 주민센터에 방문하기보다, 현재 거주 지역에서 실제 접수를 받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원대상과 정부지원금, 소득기준부터 현재 모집 상황까지 하나씩 정리해봤습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어떤 통장일까?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가 일정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입니다.

이름 때문에 청년만 가입할 수 있는 통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희망저축계좌Ⅱ 자체에는 청년내일저축계좌처럼 별도의 청년 연령조건이 없습니다.

핵심은 나이가 아니라

가구의 소득 수준 + 현재 근로활동 여부

입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

기본 지원대상은 다음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입니다.

첫 번째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여야 합니다.

대상은

  • 주거급여 수급 가구
  • 교육급여 수급 가구
  •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

입니다.

두 번째는 가구원 중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즉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더라도 가구 내 근로자가 전혀 없다면 가입하기 어렵습니다.

 

2026년 기준 중위소득 50%는 얼마?

2026년 기준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소득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원 수기준 중위소득가입기준 50%

1인 2,564,238원 1,282,119원
2인 4,199,292원 2,099,646원
3인 5,359,036원 2,679,518원
4인 6,494,738원 3,247,369원
5인 7,556,719원 3,778,360원
6인 8,555,952원 4,277,976원
7인 9,515,150원 4,757,575원

여기서 보는 것은 단순 월급만이 아니라 소득인정액입니다.

따라서 월급이 표 안에 들어온다고 해서 무조건 가입 대상이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주민센터에서 가구 소득과 재산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매달 얼마를 저축해야 하나?

희망저축계좌Ⅱ는 3년간 유지하는 통장입니다.

본인 적립금은 월 10만원 이상 저축해야 정부지원금이 적립됩니다.

자산형성포털 안내상 월 10만~50만원 범위에서 자율 저축할 수 있지만, 정부의 근로소득장려금은 연차별로 정해진 금액이 적립됩니다.

2025년 이후 가입자부터 정부지원금 구조가 다음과 같이 바뀌었습니다.

가입기간정부 근로소득장려금

1년차 월 10만원
2년차 월 20만원
3년차 월 30만원

3년을 모두 채우면 정부 근로소득장려금만 총 720만원입니다.

 

내가 월 10만원씩 넣으면 3년 뒤 얼마?

최소 금액인 월 10만원씩 3년간 저축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본인 저축액은

10만원 × 36개월 = 360만원

입니다.

정부지원금은

**1년차 120만원

  • 2년차 240만원
  • 3년차 360만원
    = 총 720만원**

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본인 저축 360만원 + 정부지원 720만원 = 1,080만원

이 됩니다.

여기에 이자가 추가되고,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 등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추가지원금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72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님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입했다고 해서 3년 뒤 정부지원금 720만원이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만기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다음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

  • 가입기간 동안 근로·사업활동 유지
  • 3년간 본인적립금 납입
  • 자립역량교육 총 10시간 이상 이수
  •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특히 교육과 자금사용계획서를 놓치는 경우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자산형성포털에서도 자립역량교육 이수 기준 미달이나 자금사용계획서 미제출 시 정부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을 그만두면 바로 해지될까?

사업 참여 중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저축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무조건 통장을 해지하기보다 적립중지 제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참여기간 3년 동안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총 12개월까지 적립중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본인이 납입한 적금은 만기 이전에 1회에 한해 중도인출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중도인출은 정부지원금을 마음대로 꺼내는 방식이 아니라 본인이 적립한 금액 범위 안에서 가능한 제도입니다.

 

소득이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가입 이후 소득이 올라갔다고 곧바로 모든 지원금이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희망저축계좌Ⅱ에는 가입 기준과 별도로 통장 유지 소득상한이 있습니다.

2026년 기준 근로·사업소득 상한은 1~3인 가구의 경우 3인 가구 기준인 월 5,359,036원, 4인 가구는 6,494,738원 등으로 적용됩니다.

확인조사 과정에서 가구 근로·사업소득이 유지 상한을 초과하면 조건에 따라 중도지급 처리될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모집은 진행 중일까?

여기가 올해 가장 주의해서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원래 2026년 희망저축계좌Ⅱ 모집 일정에는

1차: 2월
2차: 7월
3차: 10월

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일부 지자체 안내 페이지에는 지금도 3차 모집 기간이

2026년 10월 1일 ~ 10월 26일

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1차 신규가입자가 예상보다 많아 연간 목표 인원과 예산 문제로 2차와 3차 추가모집을 잠정 중단한다는 안내도 함께 나왔습니다.

실제로 일부 지자체는 홈페이지에

“2026년 2차부터 모집중단”

이라고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검색 결과에서 10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는 정보만 보고 바로 방문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왜 지역마다 안내가 다르게 보일까?

기존에 만들어둔 연간 모집 일정표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지자체 페이지가 있는 반면, 모집 중단 공지를 별도로 올린 곳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털 검색 결과만 보면

“10월 26일까지 신청 가능”

이라는 정보와

“2026년 추가모집 중단”

이라는 정보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안내가 엇갈릴 때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의 최신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신청은 어디에서 하나?

희망저축계좌Ⅱ는 기본적으로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합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처럼 복지로 온라인 신청을 기본으로 하는 사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신청할 때는 보통

  • 신분증
  • 참여신청서
  • 근로 확인서류
  • 재직증명서
  • 사업자등록증
  • 급여명세서
  • 근로활동 및 소득신고서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주민센터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사한 통장을 이미 하고 있다면?

정부나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되는 일부 자산형성지원 사업과는 중복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별 청년통장이나 근로자 자산형성 사업 등에 참여 중이라면 가입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반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디딤씨앗통장이나 꿈나래통장 등은 조건에 따라 중복 참여가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다른 자산형성 통장을 이용하고 있다면 이름이 다르다고 바로 신청하기보다 중복 제한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희망저축계좌Ⅰ과는 무엇이 다를까?

이름이 비슷해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희망저축계좌Ⅰ
→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심

희망저축계좌Ⅱ
→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중심

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또 지원금 구조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사업의 대상인지 주민센터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신청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렇게 확인하세요

현재 시점에서는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모집 날짜보다 실제 접수 여부 확인이 우선입니다.

제가 확인한다면 다음 순서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1. 내가 주거·교육급여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지 확인
2.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지 확인
3. 현재 가구원 중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
4. 거주지 주민센터에 2026년 신규모집이 현재 가능한지 문의
5. 모집이 진행 중인 경우 필요한 서류 확인 후 방문

특히 올해는 예정된 일정과 실제 모집 여부가 달라진 사례가 있기 때문에 4번을 반드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6년 모집이 끝났다면?

현재 지역에서 올해 신규 가입을 받지 않는다고 해도 사업 자체가 없어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도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2026년 신규모집이 목표 인원과 예산 등의 이유로 조기 중단된 상황일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모집 재개나 다음 연도 일정은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모집 재개 여부는

자산형성포털
거주지 시·군·구청
읍·면·동 주민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10월 26일’만 믿고 방문하지 않는 것

올해 희망저축계좌Ⅱ를 찾아보면 10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는 정보가 쉽게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추가모집 중단 안내도 함께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청 날짜보다 현재 내 지역에서 접수를 받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대상이 된다면 희망저축계좌Ⅱ는 월 10만원씩 저축하면서 3년간 정부 근로소득장려금 72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꽤 큰 자산형성 지원제도입니다.

다만 근로활동 유지, 저축, 교육 10시간,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함께 기억해두세요.

 

공식 자료

자산형성포털 — 희망저축계좌Ⅱ 사업 안내
https://hope.welfareinfo.or.kr/bsns/bsnsIntrcnAcc.do

보건복지부 — 자산형성지원사업
https://www.mohw.go.kr/menu.es?mid=a10708020400